피망, 그리고 파프리카..

저는 이거 두개가 같은 건줄 알고 있었는데요. (한글과 영문의 차이)

피망 파프리카 차이가 있다는 걸 듣고 깜짝 놀라 쓰는 글입니다.

저처럼 두가지가 같은 줄 알고 계셨던 분들 많으시죠?



둘은 비슷한 식감, 비슷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으나 엄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먼저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맛'입니다.



파프리카는 매운맛이 거의 없으나 피망은 파프리카에 비해 매운맛이 납니다.

그래서 매운 맛에 익숙치 않은 서양인들은 

매운 요리에 고추가 아닌 피망을 곁들인다고 하네요.



두번째 피망 파프리카 차이는 '색깔'입니다.

피망은 주로 초록색이며 빨간색도 있으나

파프리카는 빨간색과 노란색, 주황색 등 색깔이 다양한 편입니다.



색깔에 따라 조금씩 효능이 다르다고 하는데, 

빨간색 피망이나 파프리카의 경우 항산화 물질(노화방지, 면역력 업)이 많으며

초록 피망의 경우에는 철분과 유기질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또한 식감도 아삭아삭한 것은 비슷하나

피망은 대체적으로 껍질이 얇은 느낌이고 파프리카는 두꺼워 더욱 아삭거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번째 피망 파프리카 차이는 '모양'입니다.

작을때는 구분이 잘 되지 않으나 클수록 길쭉하고 식물의 꼭지 부분이 넓어지며

아래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새이지만 파프리카는 길다랗지 않고 통통한 모양이죠.



네번째 차이는 바로 '조리법'입니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아삭아삭하게 먹는 편이라 샐러드에 주로 쓰이지만

피망의 경우는 매운맛이 있기 때문에 찜요리 등 익혀먹는 요리에 주로 쓰인다고 하네요.

피망 파프리카 차이가 은근 많지요?



오늘은 자칫 비슷해볼 수 있는 피망, 그리고 파프리카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고 먹으면 좋겠지만 모른다 해도 어차피 둘다 몸에 좋은 것이기에

풍부하게, 그러나 적당하게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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